자동차 이야기

현대자동차 무섭게 성장한다(월스트릿저널에 실린글)

서 우 진 2011. 7. 1. 02:01

현대차의 약진이 과거 일본차가 미주시장에  질주 하듯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는 월 스트리트 저널에 실린글을 소개합니다

우리 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지만 미국내 시장에서 현대차의 평가는 그이미지가 완전히 벗어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탈만한 차에서 타고싶은차라는 인식이 급격하게  2~3년전부터    미 주류시장을 잠식해 가고있다는 평가는 요즘 처음 듣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미 유력 신문과 방송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는것을  보면 우리가 상상하는 단계를 넘어서 그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현대차가 아닌가 싶네요

운영자인 저도 현대자동차 현직에 있을때 이런 광경을 보았더라면 더욱 진한 애사심이 생겼겠지요

 

과거 10년전 싼차 시장에서 조차도 찬물 취급 받았던  현대차가 이제  안전하며 높은품질과 향상된 연비,  스타일리쉬한  차라는 검증이 미 소비자로부터 인정(미 소비자 평가기관인 JD 파워 1위) 이 되면서 일본차들과 비로서 경쟁 상대가 아닌 위협이 되고 있다는 현대차가 갖는 위상이 놀라울 뿐입니다

 

사실 자동차 천국이라는 미국 시장에서 이토록 현대,기아차가 성장하는것은 한인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성TV와 이제 LG까지 한국의 위상이 미국내에서 점차 높아지는것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월 스트리트 저녈에 실린 기사 전문을  포스팅 해봅니다

 

WSJ, '현대차 10년의 기적' 조명 "앞으로가 문제"

"이미 소형차 토요타 압도, 모델 업데이트 신속… 車 너무 잘 팔리는 것도 문제"

|기사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