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5월 la자동차 시장동향

서 우 진 2013. 5. 2. 07:47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는 서우진입니다.

지난 4월은 이곳 캘리의 경기 회복세가 가파르게 상승된 분위기였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 할수도 있는분들도 계시 겠지만 제가 있는곳인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는 한인들의 실제 주택구입이 크게 높아지면서 집값의 높은가격상승률로 매입이나 투자등 이주자가늘어나고 덩달아 자동차 판매상승세는 아주 놀라울 정도로 뚜렸한 현상이 나타난것이라는 전문가들 평가가 나오고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내 한인 유입률은 1분기 41%가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좋은 학군을 선호하는 이유가 뚜렸하고,시니어 타운 유입률이 늘어나면서 자동차 판매도 상승하는 한가지 이유이기도합니다.

많은 한인들이 거주가 이어지면서 한국내 TV프로그램에서 나온 "짜빠구리"의 인기도 놀라운데요 저도 마침 마켓에 갔다가 시식후 바로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맛은 라면이지만 짜장면에서 놓친 묘한 맛과 호기심에서 오는 충족은 될만한 것이어서 실패는 아니었습니다. 왜 짜빠구리를 거론하느냐 하시는분들을위해서는 농심을 위해서 광고는 아니라는거


분명히밝혀둡니다. 다만 이곳 캘리의 현실을 이야기하다보니 여기 까지 왔네요.

또 새로운 소식은 한국 운전면허증을 조만간 이곳 미국에서도 갱신이 가능할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 인정협약을 맺은 주들이 많아지면서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해당 주의 DMV에 제출시 합법적인 운전면허증을 주는 주들은 ,메릴랜드,버지니아,워싱턴,매사추세츠,텍사스,플로리다,오리건,미시간,아이다호,앨라바마,웨스트버지니아,아이오와,콜로라도주 까지 13개의 주정부에서 실시하고있어서 한국내 운전면허증이 미국체류기간에 만료가 될경우 다시 남감한 상황이 올수 있는데 한국 외교부가 경찰청.도로교통공단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해외 공관에서도 갱신과 재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우선 시범지역은 현재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한 71개국중 독일,스페인,과테말라,남아공,뉴질랜드,도미니카공화국에서 먼저 시범사업을 거친뒤 올해내로 미국내 각 해당 공관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만 13개주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2종 보통면허에 한해 관할지역 총 영사관에서 운전면허증 갱신및 재발급을 신청할수있다고 합니다. 통상 2개월뒤면 새 면허증을 발급받을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세요 .


이곳 캘리포니아는 운전면허 상호인정이 협정의 난항이생겨 당장실시는 어렵다고합니다
가장큰이유는 히스패닉과의 상호인정의 걸려있어서 그런데요 형평성에 문제가있어서


한인만 할수는 없다는 그런이유가 있습니다. 캘리는 히스패닉이없으면 안돌아갑니다.

5월은 toyota와 honda 가 판매조건을 상반기들어 제일 좋은 이자와 리스 리베이트를 확장했습니다. 블로그에서 확인하시기바랍니다.


이외에도 유학생리스,f-1비자,주재원 등 자동차를 융자를통해 구입하는 방법도 제세하게 설명되어있구요 한국으로 귀국시 자동차 가져가는 방법과 관세에대해서도 설명되어있습니다.



오랜시간 지켜봐주시는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