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서우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하반기 자동차 시장분석과 전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사회 전분야가 가격 인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자동차관련을 말씀드리면 개스값과 우리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자동차 공급부족과 가격인상이 우리 삶의 패러다임이 바껴지는 현상속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절대적인 공급부족과 생산업체의 이익우선이 발생하는 산업구조가 소비자의 지값을 힘들게 하는 것이죠
자동차 반도체 생산의 현실은 2024년까지 생산을 더 할수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고 자동차 생산업체는 그나마 적은 반도체수로 비싼 자동차 모델만을 우선 생산하는 철저한 자본주의 방식을 고수 하다보니 베이직차들을 구입할수 없고 그레이드가 더 높은 자동차를 구입해야 하는 현실이 가격의 주 인상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요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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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때문에 연방금리인상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이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2024년까지 이런상황이 계속될 것이다 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암울한 소식이 앞으로 몇년 더 이어질거라는 소식은 소비자들에게는 더더욱 힘들게 하는 현실입니다 받아드리기는 힘들지만요
연방 금리 인상은 올해까지 꽤 큰 폭으로 오른다는 뉴스가 기정사실로 시장에서는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차는 단연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시장입니다. 이런 차들은 생산과정에서 반도체가 대당 300~400개정도가 들어가게 되는데요(가격이 제일 오른차입니다) 소비자들은 개스값 때문에 이런 차를 선택하는 주 요인입니다.
하지만 일반 개스차에 비해 가격이 최소 $만불이상 비싸기 때문에 일년 사용하는 개스값을(한달 $300 기준) 계산하면 적어도 몇년 사용하는 개스 값을 먼저 지불하고 이런차를 구입하는 아이러니한 결정을 합니다 . 물론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만. 개스차량이 오히려 더 경제적인 것 이유가 됩니다.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전기차를 현재 개스를 사용하는 자동차처럼 쉽게 구입하는 대중적인 시장은 적어도 2035년 이후 정도면 싸고 성능이 더좋은 현실을 앞두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브랜드가 2035년 전 후로 전기차만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보면 이제는 내연 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로 가는 패러다임의 앞으로 다가올 미래 세상이 흥분케 하는것도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시장은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는 호기심 충족이 먼저인 차입니다. 이제는 주정부에서 보조금도 없어지는 추세입니다(차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차 가격이 그나마 인상폭이 적은 브랜드는 BMW와 BENZ 입니다 워낙 고가의 차이다보니
구조적 가격인상이 덜 합니다.
일반적인 일본차나 한국차나 미국차를 비교 해볼때 유럽차와 페이먼이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페이먼을 조금만 더내시면 유럽차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최근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한국차가 절대적인 우위를 보입니다 (우수한 배터리성능과 옵션)미국과 유럽에서 전기차시장 1위를 하는 기염을 뽐내고 있는데요 KIA EV6 /Hyundai Ionic 5입니다 테슬라보다 월등한 옵션과 주행성능 및 배터리에서 그 결과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보다는 카플레이가 더 편한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카플레이와 홈링크가 없습니다.)
같은값이면 호기심보다는 현실적인 자동차를 선택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만약 자동차 구입을 계획 하고 계신다면 결정이 빠를수록 이익 일 것 입니다.
오늘 분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다른시각에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