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입니다.
4월 시작은 토요타의 대규모 리콜 (638 만대) 소식 부터 이어지네요.리콜의 원인은 나선형 케이블과 좌석 레일,엔진 시동장치,휠 브라켓,와이퍼 모터 등 다섯가지의 이유로 해당 차종은 ,코롤라,레브4,하이랜더,야리스,매트릭스,사이언 XD,타코마와 토요타가개발하고 폰티악 브랜드로판매되는 바이브라는 모델까지 총 8개 모델에 리콜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이전 포스팅에서도 다룬 자발적 리콜에 대한 메이커들의 대응 방법이 기업가치의 도덕성과 연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하는 마케팅으로 봐도 무방 한것 같습니다.
올초 부터 캘리포니아 개스값이 널뛰기를 하더니 결국 4월 $.4.14 를 기록 하네요 . 이는 작년 6월 24일 이후 최고라는 오늘 아침 방송 리포터 말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시장 자유 경제논리에 맡긴다고 하지만 이유는 정유사들의 공장접비나 여름용 개스 첨가물를 넣는시간때문에 시장에 공급이 딸린다는 개스값 지키기 농간인데 소비자들만 봉이되는 현실에 짜증만 가중되는군요 . 개스값이 싸다는 코스코도 오늘아침 개스값이 $3.95 이었습니다.
자동차 시장이 주춤하고 경제가 흔들리는 큰 이유이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매장량이 미국도 굉장하다는 셰일가스와 셰일 휘발류가 미국내에서 대중화가 되면 미국내 휘발류값이 90년대 초반으로 갈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고있어 그나마 작은 위로가 됩니다.
자동차 가격정보중 흔히접할수 있는 신문,혹은 딜러 인터넷에 기재된 가격 광고 이야기 하나 할까합니다. 보통 신문이나 딜러 인터넷 사이트에 가보면 무작정 $ 얼마에 얼마를 깍어서 이가격에 준다는 이야기에 호기심과 구매욕구가 일어나게됩니다.여기에서 포인트는 차량가격은 모르지만 할인율이 높아보이는것만 기억 한다는겁니다. 한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혼다 어코드를 $5000 할인해서 준다고 하면 할인가격만 기억하는거지요 차량가격이 얼마인지는 관계없이 얼마에서부터 시작해서 $5,000을 깍어주는건지는 까맣게 잊어버리는데 이런현상을 전문용어로 "앵커링 법칙" 이라고 하는데요
딜러입장에서는 소비자를 끌어들이는데는 일단 성공이라고 보는거지요 가격을 높게 불러서 많이 깍아주는 딜러의 판매전략을 잘알고 있어 절대 당하지 않는다고 자신할수도 있지만 이걸 스스로 확신하는사람일수록 더 쉬게 걸려든다는게 행동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어떠세요? 본인은 어떠했나요? 소비자들은 차량가격은 생각하지도 않고 $ 5,000만 절약했다고만 믿기때문에 똑똑하다고 자신하는 사람일수록 판매성공륙이 더 높다는게 앵커링 법칙입니다.
개스값이 갤런당 $4,14 하고있는 이상황에서 연비절약에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생각나는것이 (물론 여러방법들이있지만 ) 점화 플러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보통 연비와출력을 높이기위해 필히 점검해야할 항목 이기도 합니다.
점화플러그는 3종류가 있는데요 일반점화플러그,백금플러그,이리듐 플러그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대부분 운전자들은 점화플러그가 교환을 하는 소모품으로 인식하지못하고 있어 교환기간이되어도 교환하지 않은 상태로 운행을 합니다.
주행거리가 2만마일 정도가 넘어서면 자동차의 가속력은 평상시보다 조금식 줄어들어 점점 가속페달을 더 밟게 되어지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이는 결국 연료소모가 증가 하는건데요 최근 나오는 엔진은 대부분이 GDI 방식이고 6단 7단 기어비가 채용되어 over drive 영역 비중이 높아지고 Lockup시간을 앞당겨 연비를 증가시키고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최적화된 세팅은 엔진과 변속기등의 관리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높은 연비를 달성할수 없습니다.
연비를 높이기위해서는 엔진의 최적화 관리가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관리부분에서 많운 운전자가 잊고있는 부분이지요.
자동차 엔진은 실린더 내부의 연소를 통해 출력이 (HP)생성이됩니다.적절한 기간에 점화플러그를 교체하지않는다면 출력이 저하되고 연비가나빠지는 여러 이유중에 한가지가됩니다.가솔린 엔진에만 적요되는것이 점화플러그인데 엔진내부에서 연소되는 고온과 고압상태를 견디기위해 내구성이 있지만 시간이되면 소모가되고 그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때 적절한 시간에 교체가 이루어지지않는다면 점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않아 출역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연비가 나빠지는경우도 있습니다. 플러그 교체시점에 케이블도 같이 점검해주는것도 연비개선에 도움이됩니다.
-점화 플러그 교체시점-
일반 점화 플러그 : 15000 마일 점검,3만마일 교체
백금점화 플러그 : 2만마일 점검 ,6만마일 교체
이리듐 점화플러그 : 30000 마일 점검 6만 ~10만마일 교체
(반드시 점검 후 불량한 상태일때에는 반드시 교체) 제 블러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현대 신형 제네시스 출시와 가격에 대해 많은 질문과 관련한 글들이 많이있었습니다. 4월 3주 출시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소식과 가격및 스펙이 이미 미국 현대 딜러로부터 발표되었넹 지금 제손에있는 제네시스 3.8 RWD 가격과 스펙내용을 보자면 MSRP: $38,000, 터치 네비게이션이 기본 옵션으로 되어있네요
이사이트에 올린 많은분들의 댓글과 관심 만큼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는 가늠하기는 어렵겠지만 제발 실제 판매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단순히 유행 같은 관심만으로 설왕설래만 하고 현대 욕한 것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4월 캘리포니아 판매조건을 보면 지난 3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된 미침 토요타 캠리가 이달 들어서도 최고입니다. 리스는 $2,000 리베이트 구입은 $!,500 리베이트와 0% 이자가 단연 탑 입니다. 경쟁 차종인 혼다 어코드,현대 소나타,알티마등등은 비교할수가 없어 무조건 캠리로 하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판매조건은 제 블러그에서 확인또는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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