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에 사용되는 각종 센서

자동차의 기술은 이제 간단한 기계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항공기 처럼 각종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거듭 발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컴퓨터의 칩도 내장 되어 있는데  자동차에 달린 센서들을 소개해  봅니다

 

 

1.에어플로우센서(Air Flow Sensor)
:에어크리너를 거쳐 엔진으로 들어오는 공기량을 검출하여 E.C.U로 보내주고 E.C.U는 공기량에 맞게 연료를 분사합니다.

2.냉각수온센서(Water Temperature)
: 엔진냉각수의 온도를 검출하여 E.C.U로 보내줍니다. 엔진이 차가우면 연료를 많이 분사해서 워밍업이 빨리 되게 하고, 수온이 높아지면 (90'C 전후)냉각팬을 돌립니다.

3.크랭크앵글센서(Crank Angle Sensor)
: 크랭크축이 회전하는 것을 검출하여 연료를 분사하게하고 점화장치가 작동하게 합니다.

4.맵센서(MAP Sensor)
: 에어플로우센서와 하는 일은 같으나 공기량 검출방식이 틀립니다.

5.TDC 센서(1기통 판별센서)
:페이트센서라고도 하며 캠샤프트 끝단부나 배전기가 있는 엔진타입은 배전기내에 위치하여 연료분사시기와 점화시기를 맞추게 해줍니다. -4기통엔진인 경우 보통 1-3-4-2 의 순서이지요.

6.흡기온센서(Air Temperature Sensor)
:엔진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를 검출하여 연료분사량을 조절합니다.

7.노킹센서(Knocking Sensor)
:엔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진동)을 검출하여 점화시기를 빨리 또는 지연시킵니다.고급승용차에나 있는 센서입니다.

8.산소센서(O2 Sensor)
:배기관으로 배출되는 배기가스에서 산소농도를 측정하여 연료가 정상보다 농후한지 희박한지 판단하여 E.C.U에서는 계속 연료를
정상에 맞게 조정합니다. 이것을 피드백작용이라합니다.

9.스로틀포지션센서(Throtle Position Sensor)
:스로틀개도량 즉, 운전자가 악셀페달을 밟으면 스로틀밸브(공기통로)가 열리는 것인데 그 열림량을 검출하여 E.C.U는 연료량을 조절합니다.

10. 대기압센서(barometric pressure sensor) B.P.S
자동차의 고도에따른 대기의 압력을 검출하여 연료분사량과 점화시기를 보정하는센서 이다. 피에조 저항형을 사용한다.

11.모터 포지션센서(moter position sensor) M.P.S
ISC-서보 내에서 직선, 왕복운동을 하는 플런저의 위치를 검출하는센서이다. 가변저항형을 사용한다.
isc(아이들 스피드 컨트롤 액츄에이터) ---에어크리너와 서지탱크 사이에 설치하는 스로틀 밸브 바이패스 장치로서 공회전시 공기량을 엔진상태에 따라서 이중으로 제어함으로써 공회전시 안정성 확보및 연비 향상을 도모한다.

12. 차속센서(speed sensor)
센서는 계기판뒤에 있는 스피드 메터에 내장되어 변속기 출력축의 회전속도를 스피드 미터 기어의 회전으로 바꾸어 전기적 신호를 생성한다.

13.액셀레이터 포지션센서(accleater position sensor) A.P.S
1과 2 두개의 센서로 구성됨 센서1은 주센서로 연료분사량과 분사시기를 결정하는 신호로 이용되며, 센서 2는 센서1을 검사하는 센서로 차량의 급출발을 방지하기 위한 센서. 커먼레일 디젤 기관에서도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