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미국 프리우스 의 판매 증가 54%

서 우 진 2012. 4. 6. 09:31

 

미국 프리우스 판매 54% 상승, v와 c의 비중은 34% 
최근 남가주 개솔린 값이 조금 주춤하지만 여전히 갤런당 $ 4 .30  정도 의 가격을 고수 하고 있는데

때맟춰 나온 프리우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의 지난달 미국 판매 대수는 2만 8,711대였다는데요. 이는 작년 3월 대비 54.3%가 증가한 것이라고합니다. 일반 프리우스는 1만 8,008대로 62.7%가 . v는 4,937대로 프리우스 판매의 17.2%, c는 4,875대로 17%, 플러그-인 모델은 891대로 3.1%를 차지했네요

일반 프리우스의 1만 8,008대는 작년 3월의 프리우스 전체 판매(1만 8,605대)와 거의 같은 수준이지만. 가지치기 모델이 나온 게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군요. 특히 프리우스 v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 가장 높은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1만 9천 달러에서 시작하는 프리우스 c의 연비는 45mpg/gal 입니다.

지난달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전체 판매 대수는 49% 증가한 3만 8,215대. 이중 토요타가 3만 4,722대, 렉서스는 3,493대이며, 프리우스는 전체 토요타 판매에서 75%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