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

미국 자동차 시장 동행과 전망

서 우 진 2022. 3. 26. 04:28

미국 자동차 가격  내맘대로 못산다!?

그간 여러매체에서 나온 기사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웃돈을 주지않으면 차를 구입하지 못하고 또 차를 받기 까지가 한달 정도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2020년에 비해 21년에비해  올해(22`) 가  최고조 입니다

이는 개솔린 가격 상승이 더 부채질 하고 자동차에 들어가는 칩의 생산이  올해는 더는 생산할수 없는 구조이다보니

자동차 브랜드 딜러업체는 가격상승으로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선택하고 가격흥정을 하는 미국시스템의 패러다임이  바이어 마켓(소비자)에서 셀러 마켓(판매자)으로 전환이 되는 2022년입니다.  이런일이 일어나는 미국 자동차 시장이 소비자 입장 에서 보면 한편으론 억울? 하기도 하지만 현실을 받아드려야 스트래스를 안받는건 알지만 그래도... 라는 말이 나옵니다

마켓에,식당에,주유소에 가서도 예전 가격이 우리를 괴롭히는게  힘듭니다.

 

자그러면 도대체 반도체칩의 뭐길래 라는 의문점에서 

자동차 반도체 칩을 설명하자면 

자동차에 전자식 연료분사장치가 도입되면서 자동차에 본격적으로 반도체칩이 사용되기 시작 했습니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칩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에 비해 내구성이나 안정성이 우선인데  제조업체의 수익이 크지않다는것도 생산업체의 딜레마였습니다.

참고로 자동차 칩은 영하 30도에서도 문제가 되지 않은 내구성을 요합니다. 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가는 칩의  고장은 사용 않하면 되지만 차량용 칩은 생명과 직결 되므로 생산 업체에서는 제작 비용이 더 들어가는 비용적 문제가 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자동차 제조 업체가 시장전망의 실패로 반도체칩 회사에 차량용 칩 오더를 줄이면서 반도체 칩 회사는 생산설비를 스마트폰,타블렛 ,고사양 게임PC에  들어가는 칩 생산시설으로 전환하면서  차량용 칩 생산을 반도체 전체생산량의 10% 정도로 줄이게된 이유가 자동차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게됩니다.<자동차용 칩생산은 총 20%정도>

자동차용 반도체칩의 생산여력은 현재 시설만으론  이미 2022년 생산할수 있는 수가 이미 마감된 상황입니다

반도체업체가 생산시설을 다시 자동차용 시설을 전환하기까는 막대한 비용과 물리적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제작업체의 발표에 따르면 지금은 2024년 생산분을 오더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에도 이러한 공급 부족으로 자동차 가격은 계속 오를 것 입니다.

 

자동차용 반도체칩은 자동차에 대략 200개~400개 정도 들어가는데 개솔린차,하이브리드,전기차에 따라 각각 갯수가 달라집니다. 이제 차량용 반도체 칩은  자동차 엔진제어 까지 하기때문에 칩의 중요성이 매우큽니다.

 

우선칩의 역활에따라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구체적인 종류는 너무 많기때문에 대표적인 설명만 드리겠습니다

 

1,구동계 IC: 차량 이동에 관여-전동식 파워스티어링,고속주행,전류 ,전압

2,전원IC: 차량 전류 공급에관여-배터리등 발전장치 전류를 각종 부품및 MCU에 직류전원공급

3,센서IC: 여러가지상항을 탐지-사람으로치면 눈,귀,코등으로 이해

4,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CU) : 차량 두뇌 역활 -차량내부 전자기기,전자부품 시스템제어.냉난방,차량온도조절,배터라관리,네비게이션 컴퓨터의 CPU역활 이고 반도체의집합체 

< IC는 집적회로로 실리콘 판위에 여러개의 반도체 칩을 연결하는 전자회로의 복합체입니다 >

또한 자동차 딜러업계는 21년부터 칩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이 크게 문제가 되어  가격 인상이 예상 된다는 경고를 매체를 통해 밝힌바 있습니다

그동안 자동차 브랜드딜러 업체들은  자구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가격 인상으로 매출을 극대화 한다는 시점을 전망하면서  21년 중반기부터 서서히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자들을 학습 시켜 왔던것 입니다. 결국 가격을 크게올려도 

결국  소비자들은 받아드릴수 있게 시장적 구조를 만들어 온것 입니다.

마치 소비자의 문제인것처럼 포장을 하면서 말이죠.

 

자동차는 오늘이 제일 쌉니다로 귀결이됩니다.

한국차에 대한 단상

최근 한국차의(기아,현대) 품질과 디자인이 일본차에비해 절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국내 자동차 시장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한국차에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이렇게 한국차가 비쌀수가 있나라고 반문을 하신분이 많습니다.

한국차가 그런 홀대를 받는 미국시장이 아닙니다. 토요타나 혼다보다 더 우수한 기술이 있습니다.

한국차는 싼맛에 타는 시대는 이미 20년전 일입니다. 같은 옵션에 그 가격이 주는 환상이 한국차의 매력 입니다.

자동차 구입을 계획 하신다면 오늘 당장 결정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연방금리가 인상 되면서 자동차 구입이자(APR)도 오르고 있습니다 . 무이자로 구입할수가 없습니다.

 

저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상황이 당황스럽습니다  하물며 소비자는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주절주절로  시장동향과 전망을 마무리 합니다.

 

서우진 714-699-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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