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엘란트라가 2012`북미 오토쇼(디트로이트)에서 올해의 차로선정되는 기염을 토했군요 여전히 엘란트라가 미국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나 봅니다.
현대차 재구매율도 최고라는 미소비자 연맹인 JD POWER 에서 발표도 했는데요 이래저래 현대가 미국에서 일을 내고 있어서 자긍심이
더해지는군요
이와 관련한 기사가 눈길을 끌어 포스팅 해봅니다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2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오른쪽)과 박성현 현대차 파워트레인담당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엘란트라의 스티커를 공개하고 있다. [AP] |
◆포커스·파사트 제압= 9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2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엘란트라는 결선 후보인 포드 포커스와 폭스바겐 파사트를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출시된 신차 중 자동차 전문기자 50명이 스타일과 실용성, 성능, 안전도, 만족도를 심사해 선정하고 있으며, 북미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에도 제네시스가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벤츠와 함께 미국 브랜드를 제외하고 최대 수상모델을 배출한 업체가 됐다.
엘란트라는 지난해 미국에서 17만2669대가 판매돼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캐나다에서도 3만4683대가 팔려 캐나다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혼다 시빅과 마쯔다의 마쯔다3, 도요타 코롤라에 이어 판매량 4위에 올랐다.
◆소형·친환경 대세= 세계 4개 모토쇼로 손꼽히는 북미국제오토쇼에는 현대·기아차를 포함한 40여개 자동차 제조업체가 참여해 51개 브랜드의 500대 이상 차량이 전시됐다. 특히 환경보호와 연비절감이라는 자동차 업계의 트렌드와 맞물려 ‘소형·친환경’을 컨셉트로 한 차들을 대거 선보였다.
큰 몸집 때문에 연비 효율이 낮아 외면 받았던 미국 ‘빅3’ 브랜드 역시 ‘작게’ 승부수를 띄었다. 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 GM이 개발을 주도한 소형차 ‘소닉 RS’를 공개했다. 터보엔진을 장착, 138마력을 낸다. 크라이슬러와 포드도 각각 ‘다트’와 ‘올 뉴 퓨전’을 내놓으며 소형차 시장과 하이브리드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옵티마 인기에 힘입어 K5(한국명) 레이스카와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K5를 메인 전시모델로 선정하고, 이를 포함해 총 19대의 차를 선보였다. 현대차도 지난해 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벨로스터의 업그레이드판인 ‘벨로스터 터보’를 첫 공개했다. 이번 모델은 1600cc 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해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총 20대의 차를 전시했다. (미주 중앙일보 기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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