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용을 오래하신분도 효율적 차량 에어컨 사용방법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인경우에는 여름 온도가 매우 높고 개스값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적절한 에어컨 이용방법을 이용하시면
많은 절약이 될것 같습니다. (자료 출처 는 youtube )
그리고 차량내 에어컨 악취에 관한 올바른 관리 방법 대해 소개합니다.
♣ 곰팡이 냄새의 근원은 에어컨 필터?
겨울동안 사용하지겨울 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불쾌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오래된 필터가 냄새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사실 곰팡이 냄새의 원인은 필터보다는 공조장치 내 증발기 주변에 서식하는 곰팡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에어컨 공조장치 내의 증발기는 온도가 낮아 수증기가 응결하여 항상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서식하기에 유리한 조건이기때문이죠. 게다가 공조장치 순환 스위치를 항상 내부 순환에만 고정시켜 놓고 사용하면 곰팡이 냄새가 날 확률이 더욱 높아지구요. 이는 외부의 오염 공기가 차내로 들어오지 않으므로 앞 차량의 배기가스 냄새는 막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차량 내부에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외부 공기 순환을 습관화하여 신선한 공기를 틈틈이 유입시키면 에어컨 공조장치에 곰팡이가 서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한, 자동차 내부에 신문지나 커피찌꺼기, 숯 등을 놓아두는 것도 습기를 제거하는 좋은 방법중 하나 입니다.
♣곰팡이엔 필터만 교체하면 끝?
앞서 언급했듯이 에어컨 냄새의 근원지는 필터가 아니라 공조장치 내 증발기의 곰팡이이기 때문에 냄새가 난다고 무작정 에어컨/히터 필터를 교체하는 것은 현명한 대처방법이 아닙니다. 냄새와 상관없이 에어컨/히터 필터는 6개월 혹은 1만 마일 주행 후 정기적으로 점검ㆍ교체해 주어야 하고. 대신 공조장치 내 곰팡이가 의심된다면 전용 약품을 자동차 에어컨 송풍구에 뿌려준 후, 창문을 열고 10분 정도 작동을 하면 한결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면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에어컨에서 나는 악취는 필터보다는 공조장치 내부에 서식하는 곰팡이 때문이며, 에어컨 필터는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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