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플렛타이어 (Run Flat tire }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런플렛타이어(Run Flat tire)에대한 장, 단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최근 bmw 나 m-benz ,AUDI 등 유럽차 중심으로  런플렛  타이어가 기본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장점은 타이어 펑크가 나더라도 일정한 거리까지는 안심하고 이동하여 정비할수 있는 게 일반 타이어와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다는거 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 사진 참조 구글: bmw M 4>

런플렛 타이어는 펑크가 나더라도 시속 40마일로  대략 60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진 타이어입니다

또한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런플렛 타이어가 나오는 모델은 스페어 타이어가 없기도합니다>

 

이정도 거리면 근처 딜러서비스에서 정비를 받을수 있는 거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요즘은 거의 100마일 이내에  오토 타운이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것 입니다

물론 보험사나 팩토리 로드사이드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직접 찾아가야 할수도 있으니까요

스페어 타이어가 없어서 트렁크 공간도 넓게 사용할수가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런플렛 타이어 구조는 위사진을  보시는것처럼  사이드 월 강화 고무를 사용함으로써 타이어 모양을 유지해서 타이어 펑크시에

대비가 되는 방식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

단점으로는 높은 가격과 타이어 중량이 다소 무겁기 때문에 핸들 스티어링 느낌이 무겁게느껴집니다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는 타이어이기때문에  꼭 일부러 런플렛 타이어로 교체하는건 꼭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