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 얼라이먼트 란? }

이번 포스팅은 이전 시미현상과 자동차 떨림에 이어 겹치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자동차의 주행에 있어서 필히 맞추어 주어야 하는

휠 얼라인먼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엄격히 따지면 휠얼라인먼트와 타이어 발랜스 교정으로 따로 분리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타이어 밸런스는 이전 글에서 참고 하시구요 ) 휠 얼라이먼트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휠 얼라인먼트란?
      - 타이어 마멸을 적게 한다
      - 핸들의 복원성을 높인다
      - 핸들의 조작력을 가볍게 하여 운행간 안전성을 준다
      - 캠버, 캐스터, 토인, 킹핀 경사각, 토 아웃(선회시) 등이 있음

2. 캠버
     
      - 정면에서 차량을 보았을때 타이어가 차량 옆면으로 누운 각도
      - 차량 하중에 의해 타이어가 벌어지려는 것을 일정부분 사전 입력
      - 앞차축의 휨을 방지

3. 캐스터
     
      - 타이어를 옆면에서 보았을때 차축과 바퀴가 이루는 중력방향 기준의 각
     
      - 주행할 때 조향바퀴의 방향성에 영향을 준다
      - 조향시 직진방향으로 복원성을 준다

4. 토인
     
      - 앞바퀴를 차량 천정에서 보게되면 타이어 앞간격과 뒷간격이 다른데
        이를 토인이라 함
      - 타이어 마멸 방지
      - 캠버나 조향 링기지의 마멸에 의해 토 아웃됨을 방지

5. 오버 스티어링과 언더 스티어링
     
     - 오버 스티어링 현상임(핸들을 일정각도로 유지해 선회시 반지름이 작아지는
       현상, 원 안쪽으로 도는 현상)
     

      - 붉은색이 오버 스티어링현상
      - 귤색이 언더 스티어링 현상(동일 각도로 선회시 반지름이 커지는 현상)

                                                                                          - 자료 참조 현대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