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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스 VS 구매 의 장단점

각각의 옵션에는 장단점이 있고 선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좌우됩니다: 월할부금이 어떻게 쓰이길 바라는지, 일년 마일리지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동차에 애착을 갖고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수하게 재정적 시각에서 볼 때 일생의 자동차를 결정하는데 각 옵션의 가격을 고려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은 좀 더 정직한 거래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고객은 차량에 대한 가격과 판매세 모두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만약 융자를 받아서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월할부금은 차량가격, 융자금리 그리고 융자기간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융자비용과 수수료가 부과될 것입니다. 고객은 융자에 대한 마지막 할부금을 지불할 때 고객은 자동차를 소유하게 되며 그 자동차를 팔 것인지 계속 탈 것인..

나에게 오는 우편물을 미리 알려주는 우체국서비스

미국 USPS 서비스입니다 우정국, 서비스 가입땐 스캔본 첨부 이메일 통보만약 우편으로 중요한 서류를 받기로 했는데 언제 도착할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네요 연방 우정국(USPS)은 신청자의 우편함에 도착 예정인 우편의 스캔본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Informed Delivery’ 서비스를 운영중이고. 이 서비스는 2014년 북 버지니아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15년 뉴욕시를 거쳐 2017년 전국으로 확대해 운영 중입니다. Informed Delivery 서비스는 우정국 홈페이지(https://informeddelivery.usps.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등의 간단한 절차를 거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자의 주소로 정보 확인을..

생활 상식들 2020.10.08

Lease, Purchase 시 보험 Coverage

차량 문의하실때 Purchase 할때 보다 Lease 할때 보험료가 좀더 비싸다고 말을 합니다. 리스의 경우 요구되는 보험 Coverage금액이 Purchase 시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 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차량 리스시에 혼다의 경우에는 100-300000 /토요타는 15000-30000 이상을 요구하는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웃겨요 혼다나 토요타 차량이 10만불 이상 고가상품도 아닌데 소비자에게 커버리지를 크게 요구하는게 그렇습니다 리스는 결국 빌려타는 렌트카 상위 개념인데 사용시에 문제가 생길까봐 그렇기도 합니다만 결국에는 사용하는사람의 보험 커버리지가 클수록 문제발생시 도움이되기때문에 보험료에 크게 생각지마사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차량 사고시에 믿을..

미국 자동차 개인간 거래시 pink slip 작성방법 및 주의사항

개인간 차량 거래시 pink slip의 작성방법 및 주의 사항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보통은 타이틀(pink slip )이라고 표현하시는데요 차량을 사거나 팔때 아주 중요한 서류입니다 싸인 방법은 타이틀 앞면에는 파시는분 ( seller )의 싸인이 2곳 이구요 사는분(buyer) 의 싸인은 1 곳입니다 그림으로 설명 드립니다. 앞면의 NOTICE OF TRANSFER AND RELEASE OF LIABILITY 는 흰색 종이인데요 타이틀위에 붙어있습니다 차량을 파시고 그 부분을 떼어낸다음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구입자의 정보를 입력한후 DMV 에 보내야만 차량을 판후 사고나 파킹티켓,기타 등등에서 자유로울수가 있습니다 매매자와 구입자가 같이 DMV에 함께 가서 이전등록을 하는게 귀찮더라도 좋습니다 자..

운전면허 관련 2020.08.22

{ 자동차 필터 와 교환주기에 대해 }

대다수의 운전자 들은 엔진 오일을 교환 할때 딜러 서비스 또는 일반 정비소에서 편의상 자동차에 관한 필터를 교환 하라는 말만듣고 과잉 정비 또는 때이른 교체를 하곤한다. 하지만 이런 기준이 필터의 적절한 교환주기에 맞는것일까 하는 의구심과 궁금함으로만 머무는경우가 많은데요. 같은거리를 주행해도 제품의 종류와 운전습관등 여러조건과 기후 조건에 따라 필터 교환주기가 다릅니다. 자동차 필터들은 계절과 운전 상황 별로 오염도가 달라 꼭 오염점검후 교환해야합니다.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에는 오염도가 크진 않습니다만 에어컨 악취는 어쩔수가 없기에 적정한 수준에서 교체를 해야합니다 ▲에어필터는 자동차의 '마스크' '에어클리너'라고도 부르는 에어필터는 외부의 미세먼지와 이물질 등을 여과해 엔진 실린더에 전달, 엔진을 보..

자동차 이야기 2020.08.13

{차량 에어컨 AUTO 설정으로 하세요 }

안전운전과 직결! 오토에어컨의 올바른 사용방법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승용차에는 오토에어컨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오토에어콘이란? 자동차 히터, 에어컨, 풍량, 풍향 등을 자동으로 제어해 주는 기능을 갖춘 공조장치로써, 오토에어컨 탑재 차량은 차량의 공조장치에 ‘AUTO’ 모드버튼이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오토에어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VAG의 Climatronic처럼 다른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현재 거의 모든 제조사의 오토에어컨 기능은 비슷하며, 오토에어컨의 기능을 좀 더 명확하게 하는 표현은 ‘차량용 전자동 공조장치’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동차의 오토에어콘 기능은 가정용 에어컨이나 난방기구의 온도에 따라 켜지거나 꺼짐을 반복하는 단순한 온도조절장치(thermostat) 기능이 아닌..

자동차 이야기 2020.07.15

변경된 캘리포니아 sales tax july 2020 기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그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일이 뜸해진것도 있고 게으른것도 있어서 자주 포스팅은 못했습니다만 시간나는대로 계속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캘리포니아가 미전국에서 가장 높은 물가지수와 집값이 비싸기로는 최고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정부가 판매세를 인상하고 개솔린 세금도 인상하는데요 물론 복지와교육, 이민자 처우에 많은 예산을 타주에 비해 사용 하고 있는건 모두다 알고 상황이긴한데.. 해도 너무한다 라는 생각에 피로감이 매우큽니다. 날씨좋다는 이유 하나로만 캘리포니아에 살기가 너무 힘든 점도 있습니다. 7월1일부터 시간당 페이도 $15이 시작되고(26인 이상 사업장)하지만 2019년 부터 물가는 말도 안되게 많이 인상됐습니다. 오늘은 변경된 sales tax 의 카..

생활 상식들 2020.07.03

LA 자동차 메이커별 연비mpg 한국식 표기 입니다 (mpg--> km/L 표기 )

이전 포스팅에서 자동차별 미국 연비인 mpg/gal 과 이를 한국식인 km/L 으로 변경해서 포스팅을 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미국 연비 기준인 갤런당 마일이 어느정도의 연비 기준인지 미국생활을 하다보면 쉽게 다가오기가 어려운데요 이곳 한인들이 좋아하는 메이커의 차량별로 리터당 몇킬로인지를 계산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내가 구입하는 차량은 어느정도의 연비인지를 가늠해볼수 있을 것 입니다.도표에 빠진 차량은 이전 포스팅에 연비구하는 공식 참조바랍니다 MAKER 차 명 city mpg hwy mpg km/L city highway hyundai Accent 30 40 12.8 17 Elantra 29 40 12.3 17 sonata 24 35 10.2 14.9 Azera 20 29 8.5..

자동차 이야기 2020.06.11

{연료를 미리 채워야 하는 이유}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서도 전했던소식입니다 리마인드 차원에서 다시한번 포스팅을 합니다. 차량주행시 연료부족(empty) 경고등이 들어오고 개스를 채우는건 그닥 좋은 습관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차량은 연료펌프가 연료 탱크에 있기때문에 연료가 Empty 인 상황은 연료펌프가 연료에 의해 충분한 냉각이 되지않기 때문에 연료펌프가 고장날 확률이 매우높습니다.(연료펌프 고장은 비용이 매우 비쌉니다) 권장 사항은 계기판 연료 게이지가 4/1 정도 가 남았을때 미리미리 개스를 채워주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엔진오일은 브랜드 권장 마일보다 80% 일때 반드시 교체를 해주는것도 매우좋은 습관입니다.(ex: 10.000 마일 교환이 권장이라면 8천마일에서 교환) 그리고 새차인 경우에는 첫 엔진오일을 3,5..

자동차 이야기 2020.05.29